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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과 봉준호 감독 - 극발전소301 대표 정범철
입력 2013-07-12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와 봉준호 감독의 <괴물>]

   

극단 극발전소301의 대표이자 극작가 겸 연출가인 정범철은 연극도 좋아하지만 영화도 좋아한다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고 싶은 이야기, 담고 싶은 자기의 철학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쓰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그런 부분을 늘 고민한다고 전했다. 

아마 거의 모든 창작자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것만 찾아서 하는 것도 제대로 된 창작은 아닐 것 같지만, 자기만의 스타일만 고집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다. 대중과 소통하는 지점이 없다면 그것은 혼자만 보는 일기장일 뿐일 테니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시간의 뒤틀림을 통해 관객을 생각하게 만들면서도 긴장감과 흥미를 놓치지 않는 영화를 만들어왔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는 감독 

<메멘토>, <인썸니아>,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했으며, 조니 뎁, 모건 프리먼 등의 초호화 캐스팅이 빛나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센던스>가 내년 5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정범철 대표는 국내 감독으로는 봉준호 감독을 좋아한다고 꼽았다.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장편 데뷔를 한 봉준호 감독은 2003<살인의 추억>으로 영화제를 휩쓸고, 2006<괴물>로 천만관객의 신화를 썼다.
 
원빈과 김혜자가 주연한 <마더>(2009년) 역시 호평 받았다. 프랑스 장 마르크 로셰트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설국열차>가 오는 81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2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감독이 만든 세계에서 몰입해 살게 만든다. 연극 역시 다르지 않을 터. 정범철 대표는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서 관객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작품, 그런 글쓰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그가 만들어내는 연극의 세계 안에서 많은 관객이 몰입해 즐기고, 생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김가영(kimka02@glebbang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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