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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 극작가 겸 연출가 오미영
입력 2012-12-04 |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극작가 겸 연출가 오미영은 개인의 취향을 묻자, 잠시 고민한다. 

좋아하는 거? 뭐가 있을까? 보물 같은 거야 되죠?”라고 묻던 그녀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고 답하더니 마침내 구독하고 있는 요리 잡지 이름을 꺼냈다.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줄여서 이밥차라고도 불리는 이 잡지는 월간지로, 수많은 요리 초보와 살림 초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제철에 맞는 재료로 만드는 음식이나 아이들 간식, 술 안주 등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가 쉽게 나와 있다고. 

하라는 대로 해서 먹으면 틀림없이 맛있다고 오미영 연출가가 전한 이밥차는 잡지만이 아니라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카카오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미영 연출가는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고, 빨리한다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보고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빨리 요리하는, 이런 거 되게 잘해요라고 덧붙였다.

혼자 사는 자취생으로서는 하기 어려운 갈비찜이라든가 닭도리탕(닭볶음탕이 표준어이지만, 어쩐지 닭도리탕은, 닭도리탕이라 불러야 할 것만 같다) 같은 것도 뚝딱 만들어낸다고. 

밥 해먹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사실은 <식구를 찾아서>에도 봄여름가을겨울 제철 먹거리 재료로 하는 먹거리가 훨씬 많았다고 말하는 오미영 연출가는 아마 앞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줄 것이다. 

 

. 김가영(kimka02@glebbangzip.com)

[사진=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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