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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국 폐쇄, 논설위원들도 사설집필 거부
입력 2013-06-16 |

 

한국일보가 외부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을 폐쇄했다. 

15,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은 외부 용역을 동원해 한진빌딩 15층 한국일보 편집국에 들어가 폐쇄조치 했다. 

16, 한국일보 기자 120여 명은 편집국 진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사측은 편집국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와 비상계단을 봉쇄하고 기사를 작성하고 송고하는 집배신 시스템 접근을 막기 위해 기자들의 아이디를 삭제, 사내 전산 시스템의 접속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 성명을 내고 용역을 동원한 사측의 편집국 봉쇄·점거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초유의 일이라며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자 기자들의 정당한 취재 권리를 방해한 불법 조치라고 밝혔다.

논설위원들도 사측의 편집국 폐쇄를 규탄하면서 사설 집필을 거부했다. 

한국일보는 앞서 지난 4월 말, 노조에 의해 배임 혐의로 고발된 장 회장이 편집국장 교체 인사를 하며 노사 갈등을 빚어왔다. 사측은 이날 인사에서 기자들의 반대로 부결됐던 바 있는 하종오 논설위원을 편집국장 직무대행에 재임명했다 

앞으로 한국일보 편집국 기자 및 한국일보 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일보 사측의 편집국 폐쇄 및 기자 아이디 삭제 조치에 사원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등 강력한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빵집 편집부(glebbangzip@glebbangzip.com)

[사진=한국일보지부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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