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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MBC 정상화를 위한 총력투쟁 선포
입력 2012-09-17 |

 

[사진=MBC노조 트위터(@saveourmbc).

노조원들은 사측의 불법사찰에 항의하는 의미로 가면을 쓴 채 선포식에 참석했다.]

 

MBC 노조가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간을 ‘MBC 정상화를 위한 총력 투쟁 기간으로 선포하고 그 기간 동안 김재철 퇴진과 구속을 촉구하는 1천만 범국민 서명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17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MBC 정상화를 위한 총력투쟁선포식을 거행했다. 이들은 선포식 직후 영등포경찰서에 지난 파업기간 중에 모은 756천명의 김재철 구속수사 청원 서명을 전달했다. 

앞으로 노조는 서명운동의 목표를 1천만 명으로 상향 조정해 김재철 퇴진과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재돌입할 계획이다. 

노조는 태풍의 영향으로 기상이 악화될 경우엔 서명운동 돌입날짜가 하루 이틀 정도 늦춰질 수도 있다면서도 김재철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은 김재철이 물러나는 날까지 계속된다가능한 모든 조합원들의 참여 하에 서명 작업과 피켓팅 전단지 살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서명운동과 피켓팅, 전단지 살포 등은 서울과 전국 19개 지부별로 동시에 진행되며 서울의 경우 광화문, 명동, 신촌, 홍대, 강남 등 시민들의 통행이 활발한 5군데를 거점으로 집중적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명운동 장소 부근에서는 파업기간 여러 만화가들이 공영방송 파업 사태를 주제로 그린 만화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향후 2주 동안 함께 개최된다. 

한편 MBC17일 특보를 통해 “MBC가 지난 토요일(915)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MBC가 지상파 방송 4개 채널 가운데 토요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128일 이후 거의 8개월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실적은 MBC가 파업의 여파를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했다.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파업의 여파를 극복했다는 MBC 사측과 김재철 사장의 퇴진 없이는 MBC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없다는 노조의 대립은 사측의 불법사찰 문제와 노조원 탄압까지 더해져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방문진 이사들과 여당 인사들이 김 사장의 퇴진에 미온적인 상황에서 앞으로 노조의 파업재개와 투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글빵집 편집부(glebbangzip@glebbang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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