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소식 > 실시간짹짹
MBC 노조, “김재철 해임 촉구” 삭발.단식.철야농성 돌입
입력 2012-10-30 |

 

MBC 노조가 김재철 사장의 해임과 MBC 정상화를 촉구하며 삭발, 단식,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29일 여의도 본사 정문 앞에서 김재철 해임촉구와 MBC 정상화를 위한 삭발·단식 무한투쟁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먼저 삭발을 하고 온 정세영 영상미술부위원장이 김민식 편성제작부위원장, 김인한 기술부위원장, 이창순 보도부위원장의 머리를 차례로 깎아주는 방식으로 삭발이 단행됐다. 

이재훈(보도), 한재희(편성제작) 민실위 간사도 삭발에 동참했다. 이들은 본사 1층 로비에 자리를 마련해 무기한 단식과 함께 철야 농성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25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회에서 지난 9월 상정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철회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김민식 부위원장은 더 보충해서 상정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해임사유가 부족한 게 뭔지 묻고 싶다단식을 하는 것은 싸움을 마무리하는 수순이 아니라 싸움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하 위원장 또한 방문진이 해임안을 올려놓고도 결국 111일까지 순연시키는 상황을 초래했다이번주 목요일(111) 방문진 이사회에서도 처리 안 하면 부결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투쟁은 집행부가 중심이 돼 이 사태를 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기 위한 끝장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강택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MBC의 이같은 상황에 대해 김재철과 간부 집단에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은 김재철 사장 해임 관련 모든 요구를 정치공세로 몰아붙이려 하는데, 그동안 공영방송을 지키겠다던 약속은 거짓에 불과했는가. 박근혜 대선후보가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빵집 편집부(glebbangzip@glebbangzip.com)

[사진=MBC 노조]

 

관련기사
MBC 노조, MBC 정상화를 위한 총력투쟁 선포
MBC 노조, “방문진 일정 지연되면 파업 재개”
MBC 김재철, “민영화 아닌 지배구조 개선 논의”
무용가 J씨 남편의 편지, “김재철 당장 사퇴하라”
“김재철 즉각 구속수사하라”vs“사장 퇴진시키려는 저급한 폭로..
  





FREE뷰 人터뷰 소식 NOWhere 커뮤니티
미리맛보기
다시돋보기
보물찾아보기
Job담
나이런사람이야
비하인드
개인의 취향
글빵집 이야기
연예계 뉴스
공연정보
실시간 짹짹
한장의 추억
김가영의 짹짹
쓸데없는 고찰
용식이웹툰
詩식코너
리얼버라이어티
공지사항
이벤트
자유게시판
Writer를 켜라